대원미디어는 12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플레이 엑스포'에 다양한 게임 작품을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을 맞이했다.
대원미디어가 준비한 체험존에서는 '엉덩이 탐정',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 '턴 택', '스노우 브라더스 닉 & 톰 스페셜 에디션', '루바토: 오리지널 컴플렉스'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출시를 준비중인 신작 2종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대원미디어의 신작 2종은 바로 '포트리스S'와 '환세취호전'이다. 포트리스S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포격 게임 '포트리스' 시리즈를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환세취호전의 리마스터 작품을 올해 겨울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세취호전 리마스터 작품은 원작의 추억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한편, 닌텐도 스위치로 완벽 이식됐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