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에서 신규 웹툰 '와! 전생슬!'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지난 4월 28일부터 시작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컬래버레이션을 다룬다. 전생슬은 일곱개의대죄 출시 초기 가장 먼저 시작한 컬래버레이션이었는데 3주년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다시 진행된 것. 이전 컬레버레이션에서 등장했던 세 명의 영웅 외에도 '마왕 리무르'와 '슈나'가 포함돼 총 5명의 콜라보 영웅이 등장했다.

새로 등장한 신 영웅은 상당히 강력한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왕 리무르의 경우 3중첩으로 최대 600%가 넘는 관통 공격이 가능해 엄청난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고, 슈나는 개성을 통해 아군 '종족불명' 종족을 보호할 수 있고, 관통력을 보조하거나 스턴을 쓰는 등 보조 영웅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국도 작가가 보는 신 영웅들에 대한 찬가를 직접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