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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 오딘 매출 1위로 상승세…해외 서비스와 우마무스메 기대 커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2-05-01 05:47:41 (수정 2022-05-01 05: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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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구글 최고 매출 1위를 탈환하면서 카카오게임즈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30일,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리니지W와 '리니지M'은 물론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까지 제치며 구글 최고 매출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는 지난 2월 4일 리니지W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한 이후 약 3개월 만의 상승세다.

오딘이 이번에 1위를 탈환한 것은 새롭게 추가된 '무기 형상' 콘텐츠와 '신규 스테이터스 추가', 각종 UI 및 HUD 기능 개선은 물론 미미르의 탈 것 소환 이벤트와 유물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만들어진 성과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상승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딘은 최근 대만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최고 매출 2위를 찍는 등 호평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사전예약을 시작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역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어 카카오게임즈의 상승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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