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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펑크 모바일 버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20일부터 알파테스트 돌입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2-04-19 13:46:58 (수정 2022-04-19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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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1차 지역 알파테스트가 20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11비트스튜디오의 생존 및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지난해 5월 '넷이즈 커넥트 2021'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해당 작품의 1차 지역 알파테스트는 호주와 뉴질랜드, 필리핀 등에서 구글플레이 한정으로 진행된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11비트스튜디오와 넷이즈가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중인 상태이며, 넷이즈는 게임의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을 포함한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엔듀런스'와 '세레니티' 등 2종의 모드가 마련돼 있으며, 엔듀런스 모드는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그에 비해 세레니티 모드는 피난민과 도시를 관리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또 엔듀런스 모드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세레니티 모드는 건축에 필요한 희귀한 자원을 인게임 상품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해당 자원은 탐색 및 게임 내 활동으로도 획득 가능하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이번 1차 지역 알파테스트에서는 세레니티 모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게임 내 상점에서 특정 자원(황동 주괴)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할 예정이다. 알파테스트 기간 동안에 구입한 자원은 추후 정식 서비스 이후 황동 주괴와 동일한 가치를 가진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추가 보너스도 주어진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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