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자사의 위믹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장현국 대표가 2021년 배당금 전액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장현국 대표는 "올해 4월 급여로 위믹스 토큰을 구매할 것이며, 2021년 및 향후 배당금을 위믹스 토큰 구매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실제로 2021년 배당금 전액을 위믹스 토큰 매입에 사용하면서 약속을 지켰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021년 배당금 76,903,520원(원천징수를 제한 금액)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수했으며, 이는 위믹스 토큰 14,235개에 해당한다.
한편 위메이드는 "공지사항을 통해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토큰 매입 내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