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에서 신규 웹툰 '허상일 뿐이야'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신규 영웅 '[뱀을 재우는 자] 세계뱀 요르문간드(이하 요르문간드)'를 다룬다. 기존 웹툰들이 신규 캐릭터 등장시 간단한 성능을 소개한 것에 비해 이번 요르문간드는 바로 일상기로 넘어간 것이 특징. 요르문간드는 북유럽 전설에 따르면 로키의 자손으로 펜리르와 남매 사이다. 이를 일상기로 풀어낸 것

재미있는 것은 어리고 귀엽게 디자인된 펜리르, 성숙한 아가씨 타입으로 디자인된 요르문간드가 실은 오빠, 여동생 사이라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누나, 남동생 사이로 오해해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독특한 설정을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국도 작가의 최신작을 직접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