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가 선보인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가 구글 매출 순위 TOP5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월 17일 기준 트라하 인피니티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부문 6위에 오르면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식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트라하 인피니티의 매출 순위 5위권 내 진입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뛰어난 모바일 환경 및 기기, 조작에 대한 최적화를 통해 이용자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MMORPG의 본질이라할 수 있는 성장의 재미에 포커스를 맞춰, 끊임없이 캐릭터를 육성해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또한 무과금 및 소과금 이용자의 게임에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저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펼쳐가겠다고 밝힌 바 있는 모아이게임즈. 트라하 인피니티의 유저 친화적 운영을 통해 구글 매출 순위 TOP5 내 진입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더 나아가 전작인 '트라하'의 종전 매출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