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미티어 컴퍼니] 게임 시장에서 대모험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인디 게임 유통사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은 한국시각 2월 12일 파이어펀치드(Firepunchd)가 개발한 VR게임 ‘텐타큘러(Tentacular)’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말 그대로 ‘촉수'를 다루는 VR 게임 텐타큘러는 오큘러스와 스팀VR로 2022년 중 출시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물건으로 가득찬, 아주 독특한 섬인 라 칼마(La Kalma)를 배경으로 하나의 거대 촉수 생명체가 되어 인간 친구들이 수수께끼의 에너지 원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액션과 퍼즐을 통해 도와야한다.
또한 빠르게 VR촉수에 익숙해질수록 더 큰 모험을 통해 다양한 요소를 해금하고 샌드박스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촉수를 다룬다는 점과 3D 모델링의 색채, 트레일러에서의 액션을 통해 마치 크툴루와 괴혼이 만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직 정확한 발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곧 플레이가 가능한 데모를 공개할 예정이며, 더욱 새로운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 디지털 공식 트위터를 통하여 얻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