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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2월 2주 차 랭킹, 랭커 평균 전투력 380만 돌입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2-02-09 23:30:48 (수정 2022-02-09 1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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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2월 2주 차 전 서버 전투력 랭킹 1위는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차지했다.

신규 스토리 및 장비 각인 업데이트가 추가된 지 2주가 지나고 있다. 랭커들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으며, 1위 에릭은 무려 전투력 480만에 도달했다.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2월 내로 전투력 500만 랭커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랭커 캐릭터 점유율은 여전히 위치가 1위인 상황에 2위 소드맨 랭커들이 대거 순위를 높여 나란히 25%를 넘겼다. 반면 디스트로이어 랭커 중 일부가 랭킹 진입에 실패해 5위로 밀려났다.

- 집계는 9일 1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다섯 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에리다누스 '에릭' 1위, 50위 랭커 전원 전투력 400만 돌입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전투력 13만 가량을 추가로 높이며 1위를 유지했다. 전투력은 4,800,480으로 2위와 약 17만 점 차이다. 2위 세페우스 서버 디스트로이어 '내가햄버거다'도 전투력을 10만 가까이 높여 4,631,183을 기록했지만, 에릭의 벽을 넘진 못했다.

각 직업별 최고 순위 달성자는 다음과 같다. 위치는 에리다누스 서버 에릭이 1위, 디스트로이어는 세페우스 서버 내가햄버거다가 2위, 소드맨은 에리다누스 서버 '내가탑이다'가 3위, 엔지니어는 앤틀리아 서버 '공대나른이'가 10위, 로그는 세페우스 서버 '왕주먹'이 20위를 달성했다. 


이번에도 전투력을 크게 높인 에릭, 500만도 이제 코앞이다 = 게임조선 촬영

■ 25% 넘긴 소드맨, 5위로 하락한 디스트로이어

지난 랭킹에서 29.8%로 30%에 근접했던 위치는 그 성적을 그대로 유지하며 1위를 기록 중이다. 위치의 뒤를 이어 소드맨 랭커들이 대거 랭킹에 진입하며 점유율 25%를 넘겼다. 엔지니어는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3위를 유지 중, 로그와 디스트로이어 랭커들의 성장률이 높지 않아 다음 랭킹에서도 3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로그와 디스트로이어는 희비가 엇갈렸다. 로그의 점유율은 소폭 상승한 것에 그쳤지만, 디스트로이어의 점유율이 상당히 하락해 서로 순위가 바뀌어버렸다.

■ 평균 전투력 380만, 400만 고지 눈앞

랭커 평균 전투력이 380만을 돌파했다. 지난 랭킹보다 약 10만 가량 상승한 3,802,906이다. 지난 랭킹 상승량인 17만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업데이트 없이 10만 이상 상승한 것에 의의가 있겠다. 에피소드 업데이트 이후 빠른 시일 내에 평균 전투력 400만도 예상해 볼 수 있겠다.

평균 전투력이 가장 높은 서버는 지난 랭킹과 마찬가지로 에리다누스였다. 4위 보어티즈 서버까진 지난 랭킹과 순위가 동일하나 5위의 경우 순위 네 개를 뛰어넘은 카시오페아 서버가 차지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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