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인 '타이페이 국제 게임쇼 2022(Taipei Game Show, 이하 타이페이 게임쇼)'에 참여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올해의 타이페이 게임쇼에 152평의 최대 규모로 오딘 특별 부스를 마련했으며 해당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과 함께 코스튬플레이 행사와 함께 게임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개최하는 등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현지에서 직접 게임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오딘에 대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으며 이번 타이페이 게임쇼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출품작으로 꼽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대만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