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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듀얼(DNF DUEL)', 불꽃 일렁이는 '쿠노이치' 플레이 영상 공개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1-12-16 18:13:06 (수정 2021-12-16 17: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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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6일 던전앤파이터 듀얼(이하 던파 듀얼, DNF DUEL) 공식 유튜브를 통해 쿠노이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쿠노이치는 원작에서 화염을 주로 다루는 닌자 캐릭터로 인을 맺어 불길을 일으키고 분신을 사용해 협공하는 캐릭터다. 던파 듀얼에서도 손수 인을 맺는 동작과 화려한 불꽃으로 캐릭터성을 그대로 담았다.

영상에서 쿠노이치는 상대방을 공중으로 띄우고 인을 맺어 화염구를 사용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닌자 다운 쿠나이 던지기와 적을 잡고 메친 뒤 백덤블링으로 거리를 벌리는 화려한 동작을 보여줬다.


인을 맺는 손동작을 모두 재현했다 = 던파 듀얼 공식 유튜브 갈무리


입에서 화염을 내뿜는 '화염구' = 던파 듀얼 공식 유튜브 갈무리

이어 두꺼비를 소환해 전방에 폭염을 날리는 '두꺼비유염탄'을 사용한 뒤 인을 맺어 '열화천도'와 '날다람쥐'를 섞은 고유한 공중 연속 기술로 연계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다음으론 원작 PVP에서도 사용하는 테크닉인 콤보 뒤에 '화염선풍'을 사용해 접근을 차단하고 또 한 번 콤보를 넣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두꺼비를 소환해 폭염을 내뿜는 '두꺼비유염탄' = 던파 듀얼 공식 유튜브 갈무리


적의 접근을 차단하고 공격 기회를 만드는 '화염선풍' = 던파 듀얼 공식 유튜브 갈무리

마지막으로 보여준 필살기는 2차 각성기 '쿠사나기의 검'을 각색했다. 인을 맺어 검을 소환하고 장착한 뒤 원작에선 잔영이 검을 투척하는 피니시 동작을 자신이 직접 사용했다. 공중으로 도약해 화염의 검을 바닥에 내려찍어 큰 폭발을 일으켰으며 원작 스킬 이펙트와 비슷하게 불새가 날아오르는 장면으로 마무리 지었다.


인을 맺어 '쿠사나기의 검'을 소환한 뒤 = 던파 듀얼 공식 유튜브 갈무리


자신이 직접 내려찍으며 화염을 일으킨다 = 던파 듀얼 공식 유튜브 갈무리

한편, 지난 13일 실루엣으로 공개된 캐릭터는 하나만 남겨두고 있으며 크루세이더(남) 또는 어벤저로 추측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듀얼(DNF DUEL)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플레이스테이션 4와 5 기종 한정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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