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지난 11일 PC 및 콘솔 MMORPG '검은사막'의 칼페온 연회에 이어서, 12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칼페온 연회를 개최했다.
검은사막의 칼페온 연회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의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라이브로 진행되면서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업데이트 발표'와 '실시간 Q&A', '글로벌 OX 퀴즈', 그리고 '칼페온 예술제 & 패션쇼' 코너 순으로 짜여졌다.
검은사막 모바일 김창욱 총괄 실장은 "올해의 칼페온 연회는 직접 이용자분들을 찾아뵙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간절히 바랐으나, 아쉽게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온라인을 통해 이용자분들을 만나뵙게 돼 아쉬우나, 그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것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검은사막 모바일의 2021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욱 총괄 실장은 "작년 이맘 때쯤 2021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도전하는 해로 말씀드렸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많은 도전을 과감하지 못했고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한 해가 됐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2021년 진행된 업데이트 중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가문 파견'이다. 가문 파견은 반복적인 형태의 콘텐츠를 가문 내 다른 캐릭터에게 일임하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이 메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용병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아직까지 가문 내 캐릭터가 부족한 이용자를 보조하기도 했다.

월드 우두머리의 시간적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서 '아르엘리의 틈'을 가문 콘텐츠로 업데이트했다. 조만간 월드 우두머리의 현황판에 포함된 아르엘리의 틈을 단독 메뉴로 분리해 필요에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서비스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 콘텐츠 가운데 의미가 단순 반복형 콘텐츠의 부담을 낮추고 메인 콘텐츠의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신경 쓸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칼페온 공성을 통합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발렌시아 성을 추가해서 새로운 프리 시즌을 진행 중에 있다. 배경 변화와 새로운 룰에 따른 전략적 변화는 이뤘으나 고착을 해소하기에는 모자람이 있었고 아직 정식 시즌으로 채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2022년에는 고착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적용해서 새로운 시즌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물' 시스템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새로운 시도였다. 보물을 얻기까지 힌트를 얻어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고무적이었으나, 업데이트 텀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또한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보물이 큰 허들로 작용하기도 했다. 그에 따라서 유의미한 해결 방안이 도출되기 전까지 혹은 이용자가 충분히 보물을 얻기 전까지는 새로운 보물의 추가는 보류할 예정이다.

협동 토벌 우두머리 '오핀'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번째 레이드 콘텐츠였다. 다리 파괴의 순서, 힐러 NPC 배치, 이를 공격하는 몬스터, 그리고 토벌대 내 힐링 기술의 존재 유무에 따라 공략 시간 및 방법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나름 신선한 요소였으며 이용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정도도 의미있는 상태다. 다음 협동 토벌 우두머리도 조만간 준비될 예정이다.

'클래스 밸런스 조정'에 따른 변화는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클래스는 최근 추가된 커세어와 세이지이며, 이중 선택을 덜 받았던 클래스가 상향되는 모습을 확인 가능했다. 김창욱 총괄 실장은 "클래스 밸런스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도 현재의 느낌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업데이트된 콘텐츠 '아투마흐'는 본래 거점을 보유한 길드의 경쟁형 필드로 계획돼 있었으나, 필드 형태에 있어서 발생하는 전투 과열 및 독점 현상에 대해서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다고 판단돼 경쟁형 토벌 형태로 콘셉트를 변경했다.

'태양의 전장'은 크게 두 가지 스텝으로 업데이트됐다. 첫 번째는 기존 맵에서 부대장의 검 획득과 강화 방법을 변경해 전투 양상의 변화 및 역전의 변수를 더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는 새로운 맵을 추가해 맵을 로테이션하고 이를 통해 배경 변화에 따른 전술 변화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또한 격전의 붉은 대지는 전략을 콘셉트로, 폭풍의 진격로는 힘의 정면 충돌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폭풍의 진격로 프리 시즌은 준비 미흡으로 정면 충돌로 인한 사이드 이펙트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앞으로 태양의 전장의 두 맵은 동일한 규칙을 적용할 예정이며 맵의 구조나 그에 따른 추가적인 전략 요소는 별개로 설정해 콘셉트를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목표(장비)와 요정, 영지 9단계, 서버 연합의 연결, 아토르 전쟁 등은 2021년 진행될 업데이트였으나 아쉽게도 스케줄 배분이 미흡해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비는 현재 상황에 맞춰 콘셉트를 변경해 기억 각인이라는 이름으로 곧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요정은 프로그램적 기능 개발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콘텐츠로써의 가치와 재미를 더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영지 9단계도 단순히 단계 상승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미만을 찾기 위해, 그리고 기존 콘텐츠와 충돌하지 않도록 기획안을 보강중이다. 그에 따라 요정 및 영지 9단계는 근시일 업데이트는 어려운 상황이며,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버 연합의 연결은 연합 간 균형을 맞추는데에 아직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면서 적절한 시기가 되면 최소 한 달 전 공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력전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아토르 전쟁은 공성, 거점전과 여러 기반 시스템을 선행으로 업데이트해야함에 따라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포럼을 통해 전달되는 다양한 건의는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나, 업데이트 일정에 적절히 분배해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이용자의 의견에 적극 귀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창욱 총괄 실장은 "다가오는 2022년의 키워드는 '새로고침'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앞서 21년도에 기획한 사항들을 마무리하면서 무리하게 욕심내지 않고 기존 시스템을 현재 상황에 맞춰 충분한 퀄리티로 재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음 발표는 김주형 개발 PD가 PvP 콘텐츠 전반에 관한 내용과 논PvP 콘텐츠 개선 계획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주형 개발 PD는 "지난 연회 때 말씀드린 부분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내비쳤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정을 고려하며 개발하여 실제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앞서 김창욱 총괄 실장이 언급한 키워드 '새로고침'에 대해서 "새로운 변화가 느껴질 만큼 고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MMORPG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플레이어간 전투력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격차를 완화하는 시도는 할 수 있겠으나 격차를 없애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에 따라 현실에 직시하고 PvP 콘텐츠를 전쟁, 전장, 대전 세 가지로 나눠 특징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전쟁은 전투력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의 전투력을 기반으로 전쟁을 치르는 콘텐츠다. 다음으로 전장은 전투력을 보정받고 전투를 벌이는 전략 기반의 콘텐츠이며, 대전은 1:1 혹은 3:3 등 팀 단위로 대결해 개인의 역량이 보다 크게 적용되는 콘텐츠다.

전쟁에는 공성전, 거점전, 길드 전쟁, 검은 태양, 나이트메어 등이 해당한다. 하지만 전쟁 콘텐츠에 전쟁이 활발히 일어나지 않고 있는 문제가 있다. 세력의 구도가 고착화된 상태이며 검은 태양의 리뉴얼은 준비가 많이 늦어진 상태다. 여기에 나이트메어는 더 이상 이용자들에게 의미있는 공간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존재한다.
그에 따라 전쟁 콘텐츠를 완전히 변화시켜 다시 전쟁이 이뤄지도록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검은 태양은 2회에 나눠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첫 번째 업데이트는 1월 초 진행된다. 검은 태양의 배경이 대사막으로 옮겨질 예정이며 필드 최대 수용 인원이 확장돼 더 많은 이용자가 하나의 필드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에 따라 전투의 규모가 기존보다 몇 배 이상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은 태양의 주요 보상으로는 하둠의 흔적과 엘리언의 룬이 있으며, 주간 순위 보상으로는 혼돈의 결정과 주술의 근원을 획득 가능하다. 또한 두 번째 업데이트에서 '검은달 신전 소환서'를 검은 태양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업데이트는 2월 중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공성전은 현재 극소수의 이용자를 제외하면 도전하기 어려운 콘텐츠가 되어버렸다. 이에 새로운 전략적 요소를 추가해날 예정이다. 첫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공성 병기 '고대의 전차'를 추가한다. 고대의 전차는 성문과 성물에 아주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고 전쟁을 치를 수 있도록 고대 전쟁 신의 힘이 더해져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해당 전쟁에 한해 적 이용자를 쓰러뜨릴 때마다 강력해지기도 한다.

거점전은 앞으로 소유해야할 명분을 만들면서 해당 콘텐츠의 매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점전에서 상대 진영과 너무 거리가 멀거나 지형 구조가 전투에 불편을 줬던 거점은 종료하고 메디아 지역에 신규 거점을 추가하면서 총 거점의 개수를 조정한다. 거점 지역을 재정립한 이후에는 거점에 새로운 보상을 추가할 것인데, 현재의 세금처럼 거점별 특정 아이템이 쌓이고 이를 월드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서 쌓인 보상을 확인하면 적극적으로 거점 입찰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
길드 전쟁의 활성화도 필요한 상황이다. 길드 전쟁의 점수 시스템을 변경해 길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적절한 전쟁 시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고 승리 점수 부분 또한 함께 개선해 길드 전쟁을 다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나이트메어는 새롭게 디자인될 예정이다. 길드 간 전쟁이 일어날 요소를 강화시키고 악몽의 인도는 없앤다. 또 확실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플레이어 간 전투에 방해가 되는 일반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우두머리들로만 구성된 필드를 만들어 길드원과 협력해야만 우두머리를 처치 가능하며, 나이트메어 시간을 유지할 수 있고 주변 길드원과 함께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위에서 소개한 전쟁 콘텐츠는 2022년 상반기 내에 진행할 계획이며, 1월부터 차례대고 개편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대전 콘텐츠는 매칭이 어려우며, 매칭 시에도 상대방과 전투력 차이가 너무 커서 전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현재의 매칭 방식을 변경한다. 매칭 시간부터 교체하는데 평일 저녁에는 투기장 랭킹전 및 라모네스를, 그리고 주말에는 카르케아의 영웅을 정규 콘텐츠로 편성하여 진행한다. 단 보상은 이벤트 때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라모네스 매칭은 개인 및 팀 단위의 매칭을 분리한다.

논PvP 콘텐츠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가장 먼저 신규 지역 '드리간'을 공개했다. 드리간은 카마실비아에 이은 네 번째 지역으로, 고산지대를 배경으로 드리간의 거대 수도인 드벤크룬과 더불어 새로운 사냥터를 만나볼 수 있다. 붉은용 가모스는 드리간 지역 후반부 업데이트로 계획하고 있으며 모든 우두머리를 통틀어서 가장 강력한 면모를 보일 것이다.
첫 번째 드리간 업데이트는 1월 내 진행될 예정이다/ 카마실비아는 고정 전투력으로 변하되, 전리품은 유지해 많은 이용자의 목표가 되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드리간은 기존 흔적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 중 활용도가 낮은 아이템은 제외하고 특색있는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보상의 변화가 이뤄진다.





지난 하이델 연회에서 새로운 목표로 소개했던 신규 장비를 현재 시점에 맞는 모습으로 변경해서 '기억 각인'이라는 시스템으로 선보인다. 기억 각인은 12월 14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글로벌 서버는 12월 28일에 적용된다. 기억 각인은 기존 장비의 가치는 보존하면서 여러 전투에서 익숙하지만 새로운 흐름을 선보여서 게임을 더하고자 했다.
기억 각인의 옵션은 타격 시 상대방에게 화상 피해 부여, 타격 시 체력 회복 등이 있으며 이러한 옵션이 담긴 기억을 구하면 장비에 각인시켜 해당 옵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전투 양상의 다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륙마다 기억하는 영웅이 다르듯, 기억은 대륙 단위로 나눠져 있다. 발렌시아 대륙은 '칸투사'가 있으며, 칸투사의 기억은 신발 부위에만 각인할 수 있는 능력으로 발렌시아 혼돈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다. 투구 파츠의 기억은 카마실비아에서 드랍하며 보조무기의 기억은 드리간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기억 아이템은 거래소 이용이 가능하며 획득 시 알 수 없는 기억이라는 미감정 아이템으로 획득된다. 따라서 감정을 해야 어떤 옵션이 붙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미감정 기억만 거래소에 등록 가능하며, 감정을 진행한 기억은 장비 파츠에 각인하거나 흑정령을 통해 부산물을 얻을 수 있다. 부산물은 무기 파츠 기억 제작에 활용된다.

거래소 리뉴얼 플랜도 공개했다. 거래소에서 현재 이용이 잘 안되는 품목은 삭제될 예정이며 기억 각인 등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매크로로 인해 이용자가 거래소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하기 힘든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예약 구매자가 있다면 100% 예약 구매자로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물품의 하한가 및 상한가 제한을 넓혀서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충분히 조정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주무기와 보조무기는 클래스에 따라 종류가 너무 많아져 찾기가 어려워졌는데, 그에 따라 주무기 및 보조무기를 거래소에 등록하면 '공용상자'로 변경되며, 이를 구매 시 공용 상자로 받게 되며 보다 원활하게 거래가 가능해진다. 거래소 리뉴얼은 1월 내 완료할 예정이다.

매칭 시스템은 방장 없이 모두가 매칭 대기 상태로 기다리다가 만족하는 인원이 모였을 때, 입장 확인 시 바로 진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또한 시야 확장 업데이트를 태양의 전장과 거점전, 공성전 등 적용되는 범위를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 '월드 공성전'을 공개했다. 각 서버에서 성을 소유하고 있는 길드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다른 서버의 길드와 공성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승리한 길드는 서버의 영웅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내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다.
신규 클래스 '이클립스'도 깜짝 공개했다. 각성한 노바 이클립스는 일그러진 여신의 힘이 담긴 크투란의 가시, 스팅을 두르고 그로부터 발현되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졌다. 스팅은 사용하는 기술에 따라서 길고 뾰족한 검이나, 낫 형태의 고리로 변형이 가능하다. 기술 사용 시 마다 별의 숨결이라는 특수 자원을 얻는데, 해당 자원이 한계치에 도달했을 때 이클립스의 모든 기술이 강화되어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이클립스는 12월 14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새로운 직업 변경 시스템 '캐릭터 클래스 변경권'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캐릭터 클래스 변경권을 사용할 경우 변경할 클래스를 선택 가능한 창이 등장한다. 여러 클래스를 확인 가능할 뿐만 아니라 즉시 원하는 클래스로 변경 가능한 클래스다. 기존에는 신규 캐릭터를 만들어서 60레벨까지 달성하고 레벨 이전권과 기술 추출권을 사용해서 새 캐릭터에 현재 캐릭터를 옮기는 절차를 거쳤으나, 캐릭터 클래스 변경권을 사용하면 즉시 변경 가능하다. 해당 내용은 1월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김주형 개발 PD는 "개발 PD가 된 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게임에 대한 더 많은 고민을 좀 더 넓은 시각에서 하게 됐다"라고 언급하면서 "이용자분들께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찾아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주시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좀 더 좋은 게임으로 보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2021년에 대한 피드백과 추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 후에는 글로벌 이용자와 개발자 간의 Q&A 코너가 진행됐다. 해당 코너에서는 PvP 매칭과 업데이트 진행 일정, 수련의 탑 개선 여부 등의 질문이 오갔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실시간 건의도 이뤄졌다.
특히 아투마흐와 공성전이 동일한 시간대에 이뤄지는 문제에 대한 개선과 알파카의 추가 등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으며, 개발팀의 기획 의도와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Q&A 코너에 자리한 김창욱 총괄 실장과 김주형 개발 PD는 사소한 질문과 건의에도 성심성의껏 답하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Q&A 순서가 마무리된 후에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검은사막 모바일 내에서 달성한 다양한 업적에 대해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후,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하는 글로벌 OX 퀴즈와 칼페온 예술제 & 패션쇼가 진행됐다. 코너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일으켰으며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함께하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글로벌 OX 퀴즈는 검은사막 모바일과 관련된 문제로 준비됐으며, 각 지역에서 진행할 서버를 랜덤으로 선정해 진행하되 보상은 모든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모든 모험가가 100% 정답 시에는 혼돈의 결정 6,000개와 블랙펄 3,000개가 지급된다.


마지막 무대로 준비된 칼페온 예술제 및 패션쇼에서는 이용자들의 뛰어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서로의 애정과 열정을 확인 가능했다. 특히 글로벌 이용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서로 소통하면서 함께 즐기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새로고침'을 강조한 칼페온 연회 2021, 다채로운 소식과 함께 파격적인 보상, 그리고 이용자와의 소통이 어우러지면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무대가 되었다. 특히 2021년을 되돌아보면서 실현 가능한 기획에 대해 준비하고 선보일 것임을 밝힌 만큼 이용자들은 명확하게 업데이트 일정과 개선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