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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원신', 혹한과 함께 돌아온 알베도, 2.3 버전 '눈보라 속 그림자' 업데이트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1-11-24 15:40:58 (수정 2021-11-24 14: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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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 월드 액션 RPG '원신'에 2.3 버전 '눈보라 속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버전 이야기의 주 무대는 이나즈마를 벗어나 다시 몬드로 돌아간다. 드래곤 스파인 지역을 배경으로 알베도와 유라와 함께 혹한 속에서 다양한 전투 훈련을 진행할 수 있으며 알베도를 위한 한손검 '진사의 방추'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스토리와 함께 한정 캐릭터 알베도와 유라가 기원 확률업 캐릭터로 다시 돌아온다.

이나즈마 지역에도 신규 캐릭터로 바위 속성 5성 양손검 메인 딜러 '하나미자카 쾌걸 - 아라타키 이토'와 바위 속성 4성 활 서포터 '견족의 전사 - 고로'가 등장하며 관련된 전설 임무와 초대 이벤트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토는 노엘과 비슷하게 원소 폭발을 사용해 자신의 방어력을 공격력으로 전환하는 캐릭터로 자체적인 보호막이 없는 대신 바위 창조물로 취급되는 원소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른 바위 원소 캐릭터와 조합시너지를 노릴 수 있다.

고로는 기존 바위 원소 서포터와는 또 다른 스킬 구조를 가진 캐릭터로 같은 파티 내에 바위 원소 캐릭터가 있을 경우 지원 성능이 더 강력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로 본인의 대미지도 방어력에 비례해 상승해 직접적인 화력 지원 또한 가능하다.

또한 이나즈마 지역에 신규 성유물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2종과 이를 파밍 할 수 있는 비경이 추가된다.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는 방어력 상승, 바위 원소 공격 적중 시 방어력 추가 상승 및 바위 원소 피해 상승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는 치유 보너스 증가 및 파티원을 치유 시 일정 시간마다 누적된 치유량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며 폭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신은 2.3 업데이트 기간 중 드래곤 스파인 지역 이벤트 외에도 '만능 산고 사건부 - 견무사', '전도원판', '잃어버린 도시 전선', '본이 백화점'등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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