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 행사 '지스타 2021'이 3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크래프톤 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 모바일 신작 배틀로얄 게임 '배틀 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들고 참가했다. 게임은 하나지만, 딘딘과 스테이씨, 조충현, 테드, 비누 등 유명 연애인과 아이돌, 인플루언서가 크래프톤 부스 행사에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3일 차에는 뉴배 챌린지 매치 '비누를 잡아라!'와 스테이씨의 공연으로 구성된 '뉴배 라이브', 스테이씨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뉴배 챌린지 매치 '스테이씨를 잡아라!' 등의 코너가 진행됐다. 무대 행사 외에도 '이모트 댄스 360'과 '포토 스페이스', 굿즈 판매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1일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 16시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엔 뉴배 챌린지 매치 '밍모를 잡아라!'와 함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 뷰잉 파티인 'PGC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