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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21] 지스타 2021,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며 관람객 입장 시작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1-11-18 10:50:42 (수정 2021-11-18 1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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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1의 일반 관람객 입장이 18일 시작했다.

이번 지스타 21은 위드코로나와 관련 없이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수칙을 유지한다. 주자장에서 발열체크, 백신 접종 완료 QR 인증, PCR 음성 진단서 등 방역 절차를 거친 뒤 나눠주는 팔찌를 전시장 입구에서 보여주며 한 번 더 방역 절차를 거친다.

10시가 지나자마자 각종 부스에 빠르게 사람이 차오르며 코로나19에도 꺾이지 않은 게이머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에는 카카오게임즈, 그라비티, 시프트업, 크래프톤 등 다양한 게임업체가 참가해 기존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개최, 신작 시연 등으로 게이머와 소통할 예정이다.

지스타 21의 공식 슬로건은 ‘Here comes the game again,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하고 게임 문화 축제를 다시 즐기며 팬들과 호흡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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