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로 지스타 공략에 나선다.

지난 11일 전세계 동시 출시한 크래프톤의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고 지스타 2021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를 핵심으로 한 부스를 운영해 체험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크래프톤 부스에 입장 시 체험존과 동시에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올 패스 체험권'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하프 입장권' 중 하나를 받아 입장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관객이 자신의 부스 체험 콘텐츠를 조정할 수 있다. 

올 패스 입장권을 받을 경우 부스에 있는 전용 모델을 통해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시간대에 따라 뉴배 챌린지 매치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하프 입장권의 경우 이미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를 즐기고 있는 유저의 경우 게임을 추가로 체험해볼 필요 없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굿즈 등의 리워드를 노려볼 수 있는 형태다. 당연히 올 패스 입장권을 받은 관객 역시 게임 체험이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존에서는 여섯 가지의 미션이 진행되며,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3개 완료 시에는 뉴배러 지스타 세트(굿즈 3종)을 받을 수 있으며 5개 완료 시에는 럭키볼 뽑기 도전 이벤트에 추가 참여할 수 있다. 미션으로는 지스타 뉴배 해시태그 이벤트, 이모트 댄스 360, 포토 스페이스, 뉴배MBTI, 드론 포착, 뉴배러 인증이다.

[(부산)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