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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월드맵 표식 이용! 캐릭터 자동 이동 가능!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11-06 10:00:55 (수정 2021-11-06 1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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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는 드넓은 필드의 곳곳을 누비면서 다양한 사냥터를 방문하고 탐험하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현재 리니지W에는 처음 게임을 시작흔 '말하는 섬'을 비롯해, 글루디오 영지, 오크 숲, 요정 숲, 그리고 윈다우드 영지 등이 구현돼 있다. 이용자는 성장을 거듭하면서 퀘스트 수행을 위해서, 그리고 사냥을 위해서 위에서 소개한 지역들을 방문하게 된다.

상황에 따라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일정양의 아데나 혹은 다이아를 비용으로 제공하고 즉시 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를 활용 가능하다. 초반 지역, 즉 말하는 섬에서는 텔레포트의 비용이 비싸지 않은 편이므로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글루디오 영지로 넘어오면서 텔레포트 비용이 무척이나 비싸진다. 마을로 복귀하는 경우에는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면 되지만 특정 사냥터로 이동할 때에는 선택지가 없다. 더욱이, 리니지W는 텔레포트를 제외하고, 특정 사냥터 혹은 지점으로 이동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걸어가거나, 눈물을 머금고 아데나를 지불해 텔레포트를 이용하게 된다.

다행히 리니지W의 특정 편의 기능을 활용하면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지 않고 이용자가 도달하려는 목적지로 자동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월드맵의 '표식'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표식은 월드맵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마크 남길 수 있는 기능인데, 해당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이동하려는 곳에 마크를 남기고, 자동 이동을 선택하면 캐릭터가 해당 위치까지 자동으로 도달하게 된다. 표식은 월드맵 화면 좌측에 아이콘이 있으며, 표식을 선택한 후에 '+' 모양의 표식 추가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위치에 1초간 터치 혹은 클릭을 유지하면 된다. 그러면 맵에 핀 모양의 표식이 생성되는데, 해당 표식을 '개인'으로 설정하면 준비는 끝난다.

이후에 표식을 선택하고 발자국 모양을 선택하게 되면 자동으로 해당 표식까지 캐릭터가 이동하게 된다. 표식은 최대 5개까지 설정해놓을 수 있으며, 던전 내부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직접 이용자가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특정 지점으로 이동해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귀중한 아데나를 절약할 수도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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