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주큐엠에스] 아주큐엠에스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인 ‘G+AIDER(지에이더)’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AIDER Pro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G+AIDER Basic을 1년만에 편의성과 확장성을 대대적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였다

최근 자동화 테스트 기능 관련한 특허(오브젝트 인식 기반 테스트)를 취득한 아주큐엠에스는 지난 1년동안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자동화 테스트에 더욱 최적화된 기능을 Pro 버전에 반영하였다. 특히, 신규 기능 모바일 게임 개발 대표 엔진인 유니티(Unity)와 연계하여 이미지 인식의 정확도와 속도에 대한 한계성을 극복하였다.

또한, 기존 테스트 공유 툴과 연계하여 G+AIDER 테스트 완료 후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여, 실시간 테스트 결과 확인 및 각 팀원의 테스트 결과를 한 곳에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어 버그 이력관리 등에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디바이스와의 무선 연결 (WiFi)을 지원과 같은 사용 편의성 부분도 대폭 개선하였다.

AI 기술력을 자동화 테스트에 접목한 AI 패키지 역시 이번 프로 기능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AI 패키지는 맞춤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더매트릭스와 함께 개발하여 객체 인식에 있어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를 모두 갖췄다. 더매트릭스는 이후 자동 무인 테스트 솔루션을 위해 자동 테스트 시나리오 생성과 사람과 대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게임 에이전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 패키지는 현재 사전 구매를 접수 받고 있으며, 개발 완료 후 사전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트리노드, 111퍼센트 등의 게임사에서 개발 후 운영중인 모바일 게임의 반복적 테스트 업무에 G+AIDER를 적극활용하고 있으며, 청강대의 QA학과 학생들이 G+AIDER를 활용한 자동화 테스트 학습에도 활용되고 있다.

G+AIDER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