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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세부 참가 업체 및 부스배치도 공개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1-10-18 12:27:17 (수정 2021-10-18 12: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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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조직위원회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지스타'의 2021년 전시 참가 업체와 부스배치도를 공식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를 공식 슬로건으로 걸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 이번 '지스타 2021'행사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과 동일하게 부산광역시의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지스타 BTC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시장 규모의 60% 수준까지만 업체를 받았으며 여유 공간은 방역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가 업체 중 40부스 이상을 차지한 대형 부스를 운영하는 업체는 메인 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엔젤게임즈' 등이 있다.

BTB 행사 또한 코로나19 대응책으로 라이브 비즈매칭을 지원한다. 별도의 티켓을 구매해 비즈매칭 접속 안내 메일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한 기업 담당자와 비대면 화상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11월 18일과 19일에 걸쳐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하는 G-GON(개발자 컨퍼런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전등록자만 입장할 수 있다. 11월 12일까지 한정 수량만 판매되며 현장 등록은 진행하지 않는다. 연사로는 시트프업의 김형태 대표, 넷게임즈의 김용하 PD, 라인게임즈의 진승호 디렉터를 포함하여 펄어비스, 네오위즈, 컴투스, 넥슨 등 다양한 업체의 개발자가 출연해 메타버스, 인디, 콘솔, 온라인, 모바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강연한다.

지스타 2021 전시장에 들어오는 모든 인원은 11월의 거리 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부터 방역 수칙을 적용해 BTC 전시가 진행되는 제1전시장으로 들어오는 야외광장 3면 전체를 통제하고 티켓 확인,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진행한다.


BTC 부스배치도 =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BTB 부스배치도 =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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