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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하루 만에 50만 명 사전등록…최고 단계 보상 예정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1-10-15 19:35:23 (수정 2021-10-15 1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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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자가 하루 만에 50만 명을 넘기며 흥행을 예고했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15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일본에 선 출시했던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처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에 따라 국내에서도 많은 유저가 출시를 고대해온 게임이다.

넥슨은 14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했으며, 누적 인원수에 따라 네 단계에 걸쳐 보상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특히, 최고 단계인 50만 명 달성 시 참여자 전원에게 1,400 청휘석과 150,000 크레딧, 2성 캐릭터 무츠키를 지급하기로 해 50만 명을 언제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하루 만에 돌파해 남다른 흥행 조짐을 보여준 셈이다.

넷게이즈 김용하 PD는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출시까지 박차를 가해 선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중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넷게임즈의 김용하 PD의 지휘 아래 MX 스튜디오의 개발작이다.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에 관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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