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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무료 게임] 귀여운 동물들의 좌충우돌 레이싱 '렌조 레이서', 독특한 아케이드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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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 가볍게 즐길만한 인디게임이 게이머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먼저 인디갈라에선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함께 레이싱을 즐기는 '렌조 레이서', 투박한 도트 그래픽이 인상적인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더 라스트 타임'이 무료 공개됐다. 해당 게임들은 인디갈라 공식 홈페이지 프리바이즈에서 인디갈라 라이브러리 등록 후 게임을 직접 받는 식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스토어에선 방법은 간단하지만, 풀이는 결코 간단하지 않은 퍼즐 게임 'oO', 고전 내음 물씬 풍기는 던전 탐색형 액션 RPG '달의 전설'이 배포되고 있다.

■ 렌조 레이서 인디갈라

렌조 레이서는 16마리의 동물들이 모여 레이싱을 즐기는 게임이다. 일반적인 사륜구동 자동차부터 육지를 달리는 보트까지 다양한 머신과 20개의 트랙이 마련됐고, 캐주얼 레이싱의 가장 큰 특징인 숏컷과 각종 장애물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하지만 레이싱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조작감이 불편하고, 그래픽 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이 분야에서 최고 작품으로 손꼽히는 마리오 카트보다 더 늦게 출시됐음에도 퀄리티와 볼륨이 적어 딱 킬링타임용 게임이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 더 라스트 타임 인디갈라

더 라스트 타임은 은퇴한 경찰 '잭 글로버'가 되어 의문의 전화로 시작되는 일련의 이야기를 포인트 앤 클릭 게임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은퇴한 사람이 엮어나가는 한 편의 드라마는 게이머를 몰입시키기에 충분하고, 퍼즐과 조사 방식도 극히 단순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시간 전후로 게임이 끝날 정도로 분량이 짧기 때문에 더 큰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는 게임이다.

■ oO 플레이스토어

oO는 공을 움직여 하나로 이어진 서로 다른 크기의 원을 지나 목적지에 도달하는 일종의 퍼즐 게임이다. 공은 원 안과 밖을 오가며 이동할 수 있고, 다른 원으로 넘어갈 땐 원끼리 접합된 면을 동해 이동할 수 있다. 처음엔 단순히 크기가 다른 원을 넘어가기만 하면 되어 큰 어려움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지만, 갈수록 길을 막는 장애물과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처럼 기이하게 움직이는 스테이지까지 점점 난이도가 높아진다. 그야말로 쉽게 배우고, 어렵게 공략하는 퍼즐 게임이다.

■ 달의 전설 플레이스토어

달의 전설은 언덕과 성벽을 넘어 몬스터를 물리치며 앞으로 나가는 던전 탐사형 액션 RPG다. 고전 RPG들과 마찬가지로 횡스크롤 형태로 진행되며, 갑옷과 무기, 스킬 등 육성 요소들도 착실히 마련됐다. 스토리 연출이 독특하고, 장애물과 몬스터 배치도 난이도를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제대로 구성해 생각 이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물론 무료 행사 전에도 저렴했던 작품인 만큼 그래픽과 이펙트, 음악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고전 RPG의 향수를 느끼는 게이머라면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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