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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지분 취득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

기사등록 2021-10-06 10:15:25 (수정 2021-10-06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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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나무피알] 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가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대표이사 김인극)의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금일 밝혔다.

회사는 금일 오전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공시를 완료하였다. 회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10월말까지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다이아몬드 유한회사로부터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주식 161,927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1주당 취득가액은 419,400원으로 총 거래금액은 약 679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거래가 완료될 경우 더블유게임즈의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지분은 기존 60.5%에서 67.0%로 증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더블유게임즈는 핵심 종속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에 대한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더블유게임즈는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중장기 성장에 대해 강한 확신을 지녔고, 이를 토대로 금번 지분 취득을 결정하게 됐다”며 “두 회사는 굳건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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