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나인조이 전 하이트진로 주식회사 손봉수사장 경영고문으로 위촉

기사등록 2021-09-27 19:51:42 (수정 2021-09-27 19:51:42)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나인조이] 나인조이(대표 박제혁)가 전 하이트진로 손봉수 사장을 경영 고문으로 영입하고 위촉식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하이트진로 손봉수 사장은 39년동안 생산분야를 비롯한 경영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등 4차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는등 이와 관련된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 경영자이다.

또한 전 하이트진로 대표 손봉수 사장은 “한국게임산업에 미래가 매우 밝다”며  “나인조이와 함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며 나인조이에 성장 가능성에 대한 큰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나인조이는 현재 개발중인 ‘퍼즐럼블’은 3-match 형식의 퍼즐게임으로, 최대 25인까지 참여 가능한 배틀로얄 시스템이 가미된 것이 주요 특징이며 최후의 승자 1인을 가려내는 대전게임이다.

25인 난전의 경우 본인을 제외한 다른 인원을 타겟팅 할 수 있는 필터버튼 세 가지가 존재하는데, ‘1등 공격’ 및 ‘반격’, ‘꼴등 공격’, ‘직접 타겟팅’의 방법을 통해서 공격 루트를 정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게임 생태계를 제공한다.한편, 주식회사 나인조이는 2021년 6월 15일 창설된 스타트업으로, 개발자들 모두 10년 차 이상의 시니어들로만 구성돼 있다. 

박제혁 대표는 “손봉수 경영고문님의 합류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할수 있게되었다.”며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는 퍼즐럼블은 올해 12월 동남아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와 일본, 유럽, 북미 시장에 차례로 런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