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추석은 지났지만 추석 만화'편이 공개됐다. 

내용은 리오네스 상사와 일곱 개의 재앙, 마지막으로 합류한 라그나로크까지 3개 조직의 추석 애피소드를 다룬다. 직장인이라면 명절 선물에 대한 애피소드가 하나쯤 있을텐데 이를 잘 구성한 것이 특징. 명절 선물로 주로 애용되는 통조림이나 식재료, 수건 등이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그 중 합리성을 추구하는 조직, 일곱 개의 재앙팀은 선물대신 현금을 선택한게 포인트. 명절 선물로 사용하지 않거나, 먹지 않는 선물을 받은 직장인이라면 특히 공감대를 형성할만한 내용이다.

일곱개의대죄 출시 후 세 번째 맞이하는 리오네스 추석 풍경을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