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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민족, 사이버 고연전 진행

기사등록 2021-09-24 11:20:34 (수정 2021-09-24 1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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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SGAe스포츠] 게임의민족에서 연세대, 고려대 학생들과 사이버 고연전을 진행한다. 사이버 고연전은 비공식적으로 98년부터 시작되어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종목을 바탕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학생들 간의 우호를 다져온 대회다. 2011년부터 고려대학교 e스포츠 동아리 디럭스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동아리 연겜과 함께하며 올해는 게임의민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방송은 게임의민족 스튜디오에서 종목 별 각 학교의 대표 학생들이 직접 중계를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 경기의 주축을 이루는 종목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 3종목이며 이외에도 스크리블, 배틀그라운드, 철권 종목으로 시청자 참여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경기는 유튜브 연겜, 트위치 디럭스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2011년 곰TV, 2012년 나이스게임TV, 2014년 자체 방송, 2015년 아프리카TV, 2016년 우리동네 게임리그, 2017년 콘탠츠박스, 2018, 2019년 인벤이 진행했다. 이처럼 꾸준하게 개최되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회인 사이버 연고전을 2021년에는 게임의민족이 진행하게 되었다. 

최고의 대학 라이벌 전 중 하나로 평가받는 사이버 연고전은 2021년 모든 장르의 게임에 대한 대회 진행이 가능한 게임의민족을 선택했다.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게임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게임의 e스포츠 정규리그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든 게이머들에게 양질의 대회 환경과 안정적인 운영의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임의민족은 여러 종목사를 비롯한 스폰서 및 여러 구단은 물론이고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하고자 하는 단체 및 기관들 과도 힘을 합쳐 e스포츠 산업의 저변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편의성이 극대화된 별도의 모바일 플랫폼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모든 e스포츠 대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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