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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콘진원, ‘서머너즈 워’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 성황리 종료 “양국 문화교류의 장 마련”

기사등록 2021-09-14 10:40:57 (수정 2021-09-14 1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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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의 결승전을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열린 이번 ‘서머너즈 워’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는 양국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전 세계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e스포츠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각 나라의 대표를 선발하는 예선과 양국 선수가 맞붙는 결승으로 두 차례에 나눠 펼쳐졌으며, 두 경기 모두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중국 온라인 채널 빌리빌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지난 9월 12일 오후 열린 결승전에는 8월 말 예선을 통해 선발된 한국과 중국 각 4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피애, 애정한가득섬린이, Secondbaby, Charmi, 중국에서는 Hard brick, Howtoplay, LD monster, L’est 순으로 출전해 경기를 치렀다.

결승전은 3전2선승제의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e스포츠 강국인 한국과 중국 대표들이 겨루는 만큼 경기 전반에 걸쳐 치열한 대결이 이어졌다. 첫 라운드인 8강 경기부터 풀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결과, 중국의 Howtoplay가 파죽지세로 연승하며 최종 승리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개최하는 등 세계 전 지역에서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게임을 통해 세계 현지 유저들과 만나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번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를 비롯해 게임, e스포츠 등을 통한 양국 간 소통 창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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