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펄어비스, 산불 피해 입은 터키에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묘목 7천 그루 기부

기사등록 2021-09-13 12:19:26 (수정 2021-09-13 12:19:26)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터키에 묘목 7천 그루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터키는 대규모 산불로 10만 헥타르 이상의 숲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터키 이용자로부터 소식을 접하고 ‘전 세계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하는 묘목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인게임 아이템 ‘[이벤트] 작은 묘목’을 NPC에게 전달하면 펄어비스가 전달된 모묙 수만큼 기부하는 이벤트이다. 총 7천 그루를 터키 환경보호단체 ‘TEMA’에 전달했다. 

여름을 맞아 국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테르미안 해변 나눔 이벤트’를 통한 기부도 진행했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구매한 ‘나눔의 증표’를 모아 펄어비스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세상을 나아지게 하는 일에 함께해준 전 세계 검은사막 이용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조금 더 나아진 내일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지역 사회와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국경없는의사회 의료 지원금 1억원,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5억원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복구 지원금 1억원 등을 기부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채용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