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 작품 접수 시작

기사등록 2021-09-09 11:25:12 (수정 2021-09-09 11:25:12)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미래 게임 및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창작 인재 발굴을 위한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의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컴투스’와 ‘정글스튜디오’, ‘케나즈’, ‘고즈넉이엔티’ 등 각 분야의 콘텐츠 제작에 탁월한 영향력을 가진 관계사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 2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자유 주제’ 부문은 장르, 소재 등의 제약이 없는 모든 원천 스토리를 대상으로 하며 기승전결의 서사구조를 갖춘 스토리 창작물이라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지정 주제’ 부문에는 우리 사회의 핵심 주축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를 소재로 한 창작 스토리를 모집하며, ‘일상’, ‘로맨스’, ‘꿈꾸는 삶’, ‘미래’, ‘비현실 세상’ 등 ‘MZ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은 총 7편으로, 전체 대상 1편을 선정해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하고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전달한다. 또한, 올해 신설된 장려상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돼, 총 상금 4,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미래 창작 인재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수상 특전도 마련했다. 수상 작품 중 게임을 비롯해 웹툰, 웹소설, 장편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창작물에 대해 컴투스와 주관사를 통해 우수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 작가들의 창작 능력 개발을 위한 특별 인턴십 프로그램과 수상작품집 출간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주관사에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공모전을 넘어 실질적인 창작자 등용문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채용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