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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 융합워크숍 ‘온라인 HAT: 라이브 클래스’ 모집

기사등록 2021-09-08 13:45:34 (수정 2021-09-08 13: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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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넥슨컴퓨터박물관의 대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HAT이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의 대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HAT(Humanities, Art & Design, and creative Technology, 이하 HAT)의 온라인 과정인 ‘온라인 HAT: 라이브 클래스’를 신설하고 9일부터 첫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HAT은 어린이들에게 일상의 사물과 사건, 현상을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표현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융합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올해 8주년을 맞았다.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프로그램은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토론을 통해 어린이들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활동으로 각광을 받아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온라인 과정이 개설됐다.

9일 첫 모집을 시작하는 ‘온라인 HAT: 라이브 클래스’는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
으로 오프라인에서 실시된 교육 과정을 온라인에 최적화해 재구성했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컴퓨터의 원리와 언어의 개념 등을 쉽게 알아가는 네 개의 교육과정과, 4~6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의 키워드를 주제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여섯 개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며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전 과정은 어린이 교육 전문 에듀케이터가 다섯 명 이내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한다. 특히 교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도하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돕고 지속적으로 보호자들에게 교육 피드백을 전달하는 등 기존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보완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HAT 온라인 교육 과정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 온라인 프로그램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오프라인 수업에 상응하는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학교를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의 다양한 시선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HAT: 라이브 클래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컴퓨터박물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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