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스토리 스킵 멈춰!'편이 공개됐다.
'스토리 스킵 멈춰'편은 최근 업데이트 된 라그나로크 스토리를 조명하고 있다. '라그나로크'는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에서만 진행되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주인공 일행이 신비한 책을 통해 3년간 겨울만 계속되고 있는 북유럽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내용.
주요 내용은 웹툰 내 세계관 '리오네스 상사'를 인용해 스토리의 관심도를 높게 하기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한다는 내용. 국도 작가는 해당 웹툰에 대해 "신규 스토리 '라그나로크'는 상당히 매력적인 스토리를 가졌음에도 주위에 물어보니 많은 사람들이 스킵했다는 말을 듣고 웹툰에 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도 작가는 이어 "이미 스킵을 통해 클리어한 스토리는 '메뉴→스토리 다시 보기→외전'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니 여유가 되면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