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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 ‘2021 제5회 겜춘문예’ 시상식 개최

기사등록 2021-09-01 13:52:06 (수정 2021-09-01 13: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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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게임인재단]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 훈, 이하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가 주관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가 후원하는 ‘2021 제5회 겜춘문예’의 시상식이 8월 31일 역삼동에 위치한 아트홀가얏고을에서 진행됐다.

재단은 ‘게임 속으로 들어간 역사, 역사 속으로 들어간 게임’을 주제로 창작물을 접수하여 민족문제연구소의 감수와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의 심사를 거친 최종 당선작 7 작품을 지난 7월 22일 발표한 바 있다.

행사에는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 경민대학교 장영철 교수, 게임인재단 안병도 사무국장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대상을 받은 조상우/김도현 외 6인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장영철 교수는 축사에서 “앞으로도 겜춘문예가 우리 역사와 게임의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택수 회장은 “올해는 감수 단계를 거친 만큼 역사성 측면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만나게 되어 즐거웠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재단 측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겜춘문예에 많은 게임인들이 참가해 주셔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정되었지만 글로벌 위기인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다음 공모전에서는 많은 게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콘텐츠를 전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회를 밝히며, “올해의 대상 당선작 ‘유랑하는 시간의 미아, 김삿갓’을 비롯한 7 작품은 게임인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겜춘문예 공모전은 대상 당선팀에게 5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 최우수상 2팀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 우수상 4팀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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