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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 2021’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기사등록 2021-08-25 11:29:21 (수정 2021-08-25 1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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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브로더파트너스]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크리에이터들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인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 2021(Unity for Humanity Summit 2021, 이하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을 10월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사회와 지구에 긍정적이며 의미 있는 영향을 주는 경험을 어떠한 방식으로 구현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온라인 무료 컨퍼런스로, '더 나은 세상 상상하기'라는 주제 하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올해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미국의 아티스트이자 배우, 작가로 활동 중인 커먼(Common)의 기조 연설로 막을 올리게 된다.

2021년에는 ‘교육 및 포용적 경제 기회’, ‘환경과 지속 가능성’, ‘디지털 건강 및 웰빙’,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툴’ 등 4개 주제 하에 전 세계 혁신가들과 각 분야 전문가,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서 실시간 3D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프로젝트 개발 관련 팁을 얻고, 전문가를 일대일로 만나 작업에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메타버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미래 등과 같은 선도적인 주제의 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유니티 게임 부문 시니어 디벨로퍼 애드보킷(Senior Developer Advocate) 애슐리 앨리시아를 비롯, 프로젝트 드로우다운(Project Drawdown)의 드로우다운 런(Drawdown Learn) 디렉터 엘리자베스 배글리 박사,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메터(Matter)의 CEO 스티븐 콜렌스, 나이언틱(Niantic)의 소셜 임팩트 디렉터 예니 솔하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리에이터, 활동가, 비영리 단체 및 기업 리더들과 다시 한번 모여 실시간 3D 기술로 이룬 실제적이고 세계적인 변화를 기념하고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창조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작업에서 영감을 얻고, 같은 생각을 가진 다양한 업계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사전 등록은 휴머니티 서밋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유니티는 작년에 개최된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 이후 유니티 포 휴머니티 프로그램과 유니티 자선 기금을 통해 250만 달러 이상을 수여함으로써, 실시간 3D 경험을 구축하여 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현재와 미래의 소셜 임팩트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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