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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8월 4주 차 랭킹 에리다누스 '에릭' 1위! 디스트로이어 4위 달성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1-08-23 21:17:27 (수정 2021-08-23 17: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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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8월 4주 차 랭킹은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랭커들의 캐릭터 분포는 위치와 소드맨, 엔지니어 3강 구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디스트로이어가 로그를 꺾으며 다시 한 번 4위에 올라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동 전투 거리 설정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 반격 오류 이상 현상으로 인해 로그가 사냥에서 큰 타격을 입은 만큼 그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에리다누스 서버은 에릭 외에도 '스트롱움머'와 '스트롱엔지'가 10위 안에 들면서 전 서버 평균 전투력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 뒤를 피닉스 서버와 드라코 서버, 제미니 서버, 벨라 서버가 바짝 쫓고 있다.

- 집계는 23일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다섯 명까지 선별한 것이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 에릭 2주 연속 1위, 에리다누스 서버 랭커 3인 10위 안착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또다시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주 전투력은 2,480,824로 2위인 피닉스 서버 소드맨 '다위스'와 15만 이상의 차이를 냈다. 에리다누스 서버는 에릭 외에도 '스트롱움머'와 '스트롱엔지'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면서 최정상 서버로 우뚝 섰다.

10위권 내 직업은 위치와 소드맨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로그가 3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디스트로이어의 경우 캔서 서버 '마블곰'이 7위를 차지하며 자존심을 지켰고, 엔지니어는 세페우스 서버 '슈퍼팜'이 18위를 기록하며 차분히 순위를 올리는 중이다.


2주 연속 1위를 달성한 에릭 = 게임조선 촬영

■ 4위 탈환한 디스트로이어, 로그와 엎치락뒤치락

순위표가 또다시 바뀌었다. 지난주 4위를 달성했던 로그는 -1.25%가 감소해 5위로 물러났으며, 반대로 5위로 후퇴했던 디스트로이어는 1.66% 상승하며 4위로 올랐다. 이로써 디스트로이어는 3위 엔지니어와 1.25%까지 차이를 좁히며 다시 한번 3위 달성을 넘보게 됐다.

위치와 소드맨은 여전히 1위와 2위를 굳건히 차지하고 있다. 지난주 2.68%나 하락했던 위치는 점유율이 소폭 상승해 다시 26%를 넘겼다. 소드맨 역시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주 1.22%의 상승을 보여줘 아직 20% 내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 전 서버 평균 전투력 179만, 에리다누스 서버 평균 전투력 1위 달성

평균 전투력이 가장 높은 서버는 10위 내 랭커를 세 명이나 배출한 에리다누스 서버였다. 에리다누스 서버는 전투력 2,098,197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전투력 2,061,857을 달성한 피닉스 서버, 전투력 1,995,304를 달성한 드라코 서버, 전투력 1,961,517을 달성한  제미니 서버, 1,934,261을 달성한 벨라 서버가 차례대로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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