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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G-Weekly] 글로벌 스케일 '리니지W' 공개, 돌아온 윤명진 디렉터의 '던전앤파이터'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8-23 15:40:16 (수정 2021-08-23 1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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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이제는 글로벌 스케일의 리니지를 만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 쇼케이스 진행

엔씨소프트는 지난 1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서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를 공개했습니다.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와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결정판으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풀 3D 그래픽으로 개발됐습니다. 덕분에 2D에서 불가능하거나 표현하기 힘들었던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배틀 커뮤니티가 더욱 더 큰 스케일에서 리니지라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Voice to Text'와 'AI 번역' 기술 등이 도입돼 언어의 제약을 뛰어넘은 점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전투에 있어서도 리니지 특유의 타격감을 담아내는 한편, 손맛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리니지 결정판 온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 쇼케이스 진행

- 체험기

스킬 강화와 장비 제작 시스템으로 더욱 진화한 배틀로얄 '슈퍼피플'

원더피플이 개발한 신작 PC 배틀로얄 게임 '슈퍼피플'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알파 테스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슈퍼피플은 기존의 PC 배틀로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아이템을 수집해 상위 장비를 제작하는 시스템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클래스 시스템을 도입해 매 판마다 새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클래스는 매 판마다 랜덤으로 배정되고 각 클래스마다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 따라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스킬 강화를 통해서 자신의 클래스 능력을 십분발휘할 수 있는 등 기존 TPS 배틀로얄 게임에 하이퍼적인 요소를 더한 작품입니다. 따라서 초중반부에는 전략적인 파밍, 그리고 후반부에는 속전속결의 전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체험기] 셀 수 없는 다양한 변수 가진 TPS 배틀로얄 '슈퍼피플'

- 던전앤파이터

던파로ON 2021 SUMMER 통해 개선점 및 앞으로의 개발 방향 발표

넥슨은 지난 20일 '던전앤파이터'의 '던파로ON 2021 SUMMER'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4년 만에 복귀한 윤명진 총괄 디렉터가 자리했으며, 개발 방향성과 캐릭터 밸런스, 시너지 딜러 및 버퍼 캐릭터 개선, 던전 및 파밍 개선, 소통 강화, 게임 내 경제 안정화, 진각성 퀄리티 조정 등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3주간 게시판에 올라온 2,397개의 캐릭터, 던전 및 파밍, 소통, 기타 등의 의견은 늦어도 10월 전까지 디렉터 노트를 통해 피드백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행사 내용 중 '던전 및 파밍'은 9월 2일, 그리고 '캐릭터 밸런스'는 9월 16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 네오플, '던파로ON 2021 SUMMER' 성료, 소통과 개선 약속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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