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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퍼센트, 김강안 대표가 직접 양성한다

기사등록 2021-08-06 17:56:29 (수정 2021-08-06 1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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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111%] 111% (대표 김강안)는 창의적 인재 육성 인턴십 프로그램 ‘슈퍼 드리머(Super Dreamer) 1기 지원자를 모집, 향후 3개월간 직접 미래 게임 개발자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슈퍼 드리머’는 창의적 게임 개발자 인재 육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게임을 사랑하고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사람, 특히 양산형 게임 보다는 기존에 없던 새롭고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단 3명의 개발자로 6개월만에 개발한 <랜덤다이스>로 1,700억 매출 신화를 이뤄낸 111퍼센트 김강안 대표가 직접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두지휘 한다. 슈퍼 드리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입사한 5명에서 최대 10명의 인턴들은 김강안 대표의 직속 본부인 ‘크리에이티브 본부’에 배정되며, 김강안 대표가 직접 매주 새로운 미션을 주고 이를 함께 해결해 나가며 인턴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 

모집 기간은 오늘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유니티를 활용할 수 있으면 학력 및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인턴 종료 후 입사가 가능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이어야 하며, 1인 개발 혹은 게임 출시 경험이 있으면 우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11퍼센트 김강안 대표는 “111퍼센트는 태생부터 시장의 성공 방정식을 따르기 보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재미를 발굴하는 데 집중해 왔다.” 며, “이러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10년 후 또 다른 111퍼센트를 만들어 나가는 CEO가 탄생할 수 있도록 인턴 한명 한명에게 모든 경험과 지식을 직접 전수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111퍼센트는 전세계 200여 국가 약 1억명의 게임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기반 미드코어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2015년 10월 1인 개발자로 시작해 현재 자회사 포함 약 180여명의 회사로 성장했으며, 대표작인 <랜덤다이스> 로 지난 한 해 동안만 약 1,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15배 이상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최근 111퍼센트에는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라인게임즈 등 다양한 업계 최고의 경력직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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