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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G-Weekly] 진입장벽 낮춘 '이터널 리턴', AOS계의 새바람 '포켓몬 유나이트'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7-26 15:49:55 (수정 2021-07-26 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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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배틀로얄에 성장의 재미를 더한 '이터널 리턴'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이 선보이는 신작 PC 배틀로얄 '이터널 리턴'이 22일부터 다음 게임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하나의 공간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작품인데요. 일반적인 배틀로얄 게임이 아니라 캐릭터 성장의 요소를 결합해 전략성을 더욱 부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배틀로얄 게임에 성장 요소를 녹여낸 만큼 처음 이터널 리턴을 접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를 감안해 루트 설정 시스템과 루트 공유 시스템, 튜토리얼 등을 준비해놓은 모습입니다. 덕분에 게임 플레이에 대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체험기]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전투와 성장의 재미를 결합한 유니크한 배틀로얄

- 포켓몬 유나이트

포켓몬 IP는 역시 세계 제-일! 빅재미 선사하는 캐주얼 AOS '포켓몬 유나이트'

정식 출시 전 많은 게이머가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던 신작 AOS '포켓몬 유나이트'가 정식 발매후 많은 게이머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모습입니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기존의 AOS 게임에 캐주얼성을 부각시켰으며 유명 IP인 '포켓몬스터'를 활용해 대중성을 강화했습니다. 포켓몬에 타입 대신 포지션을 부여했으며 지닌물건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했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맵의 경우, 탑과 바텀, 정글로 나눠져 있으며 각 포켓몬의 포지션에 맞게 라인 혹은 정글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무과금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BM을 설계한 점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 기대 이상의 캐주얼 AOS '포켓몬 유나이트'…막강 IP에 매력적인 BM 더했다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2

매력 확실하다! 전작에 비해 진화한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2'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는 몬스터 헌터 IP를 활용해 턴제 RPG 장르로 만든 작품인데요. 이번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2'는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2는 세계 곳곳을 탐험하면서 동료 몬스터를 수집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투는 동료 몬스터의 파워와 스피드, 테크닉 등 세 가지 속성을 가위, 바위, 보로 겨루는 형태이며 여기에 정면 승부 및 더블 어택 등의 전투 요소를 넣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전작보다 훨씬 깔끔해진 그래픽에 새로운 시스템인 '전승의 의식'을 선보이면서 쉽게 질리지 않는 게임으로 거듭났습니다.

▶ [리뷰]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스토리 아쉽지만 육성과 전투 재밌는 유전자 조작 게임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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