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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01시즌 및 엘리트 타자 10명 추가, 7월 3주차 업데이트 진행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7-21 14:06:10 (수정 2021-07-21 13: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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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에 2001시즌 선수 카드와 신규 엘리트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7월 3주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7월 3주차 업데이트의 주요 골자는 2001시즌 선수 카드의 추가와 2001년도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스카우터 오픈, 그리고 콜업 아이템 추가 등이 있다. 또한 신규 엘리트 선수 10명을 추가하고 엘리트 타자 라인업 제한을 변경했다. 이외에도 7월 3차 컬렉션 챌린지와 콘텐츠 미션 및 프로모션 미션도 새롭게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2001년도 선수로는 LG의 골든글러브 '양준혁'과 '이병규', '신윤호', 두산의 골든글러브 '심재학', '안경현', '정수근', 삼성의 골든글러브 '이승엽' 및 '김한수', 현대의 골든글러브 '박진만'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신규 EX등급 선수도 3명이 추가됐는데, 롯데의 '호세'와 두산의 '심재학', 그리고 SK의 '에르난데스'가 그 주인공이다. 01' 선수풀이 추가된 만큼 2001년 신규 연감도 등록 가능하다.

스카우트에서 획득 가능한 선수의 조건을 부여하는 '콜업 아이템'도 추가됐다. 신규 콜업 아이템은 A등급부터 D등급까지며, 총 13종이다. 대표적으로 2002년 선수를 콜업하는 2002년 티켓과 2002년부터 2004년 사이의 선수를 콜업하는 02-04 티켓, 그리고 특정 구단으로 조건을 부여하는 구단 티켓 등이 있다. 신규 콜업 아이템의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 구단별 엘리트 타자 1명이 추가되고 엘리트 선수 라인업의 제한이 변경됐다. 새로이 등장한 엘리트 등급 선수로는 현대 05' 서튼, 한화 02' 이영우, 삼성 06' 박진만, 롯데 08' 조성환, 두산 19' 오재일, 기아 09' 최희섭, SK 17' 나주환, NC 20' 노진혁, LG 01' 양준혁, KT 15' 마르테 등 총 10명이다.

엘리트 등급 타자 라인업에는 기존 1명만 배치할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2명까지 로스트에 포함할 수 있게 됐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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