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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최강팀 가리는 코리안 오픈 결승전 18일 개최

기사등록 2021-07-15 10:42:05 (수정 2021-07-15 1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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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C&C파트너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지역 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서머(이하 코리안 오픈 서머)’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이번 주말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코리안 오픈 서머 준결승전은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준결승전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DWG KIA, T1, TALON, CLOUD9 등 4개 팀이 맞붙는다. 먼저 오후 2시에 ‘DWG KIA vs T1’의 경기가 포문을 열며 오후 4시에는 ‘TALON vs CLOUD9’의 대결이 이어진다.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18일 저녁 6시에 펼쳐진다. 결승전에 진출하는 두 팀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최강팀을 상징하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을 두고 5판 3선승제로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이게 된다. 

코리안 오픈 서머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진출팀 모두가 막강한 전력과 팬 층을 보유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DWG KIA의 우승 재도전, 창단 이래 첫 우승을 노리는 글로벌 명문 구단 T1, 환골탈태 후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TALON,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의 전통강호 CLOUD9 등 저마다 자신들의 우승스토리를 완성하기 위해 서로간 자비 없는 혈전을 펼칠 전망이다. 

코리안 오픈 서머 결승전 당일에는 우승팀 시상과 별개로 리그 기간 동안 POG(Player Of the Game) 포인트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 한 명에게 100만 원의 특별 상금도 수여된다. 팀 성적과는 별개로 어떤 선수가 레인보우식스 시즈 최고 선수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 오픈 서머 결승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코리안 오픈 서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아마추어 리그인 ‘R6S 퓨처스 리그’ 참가팀을 16일까지 모집한다. 프로 선수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플레이어에게 보다 많은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R6S 퓨처스 리그는 본인 명의의 계정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고등학생이 아니라면 5명에서 7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R6S 퓨처스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인보우식스 코리아 공식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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