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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재택 근무 결정

기사등록 2021-07-09 15:06:05 (수정 2021-07-09 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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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엔픽셀]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정에 따라 전사 차원의 재택 근무를 선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증가되고, 정부가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임직원의 건강을 우선시하기 위한 조치다.

엔픽셀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전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재택 근무를 실시하며, 확진자 추이 및 정부 시행기간 등을 고려해 재택 근무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정 및 팬데믹에 따른 위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다양한 원격 시스템 등을 통해 게임 서비스에 대한 업무 공백 역시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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