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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 9일부터 전사적 재택근무 시행으로 방역 수칙 준수에 앞장

기사등록 2021-07-09 12:00:49 (수정 2021-07-09 1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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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드피알] 슈퍼캣(대표 김원배)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금 거세지면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전사적 재택근무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서울 경기 지역의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사내 방역 강화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전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이후 코로나19 확산세와 정부 지침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택근무 기간 동안에는 업무상 필요한 최소 인원만 출근하거나 PC 반출도 가능하게 배려해 코로나19로부터 최대한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슈퍼캣 김영을 부사장은 “코로나19가 다시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구성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으로 선제적 재택근무를 결정했다”고 “상황이 악화될 경우 사내 방역 지침을 강화하고 재택근무를 연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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