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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7월 12일부터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

기사등록 2021-07-09 11:27:00 (수정 2021-07-09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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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 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주 3일 출근 ∙ 2일 재택 근무 체제에서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단계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 넷마블컴퍼니 전임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한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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