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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 중기부 예비유니콘 기업 선정

기사등록 2021-07-07 17:24:16 (수정 2021-07-07 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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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엔젤게임즈]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강국을 위해 마련된 ‘K-유니콘 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이다. ‘K-유니콘 프로젝트’는 ‘아기유니콘(기억가치1000억 원 미만)’,

‘예비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이상)’, ‘케이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등 기업가치에 따라 단계를 구분해 지원한다.

2단계 사업인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의 경우 최대 100억 원까지의 보증 지원을 제공한다.

엔젤게임즈는 서면평가, 기술평가, 보증심사, 국민 심사단과 전문가의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최종 20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대구 지역에선 유일하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엔젤게임즈는 ‘로드오브다이스’와 ‘히어로칸타레’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였고, 지난해 해외에 진출한 '히어로칸타레'는 100억원 이상의 해외 매출을 달성하였다.

엔젤게임즈는 올 9월 MMO전략게임 '기적의 펜디온'을 시작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45억 뷰를 달성한 웹툰 ‘신의 탑’ IP(지식재산권)을 기반 차세대 RPG ‘신의 탑M’, 2019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작품​ '레즈슈즈'IP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RPG까지 3개의 신작 론칭을 준비 중이다.

또한 2022년 PC-모바일 멀티플랫폼을 활용한 AAA급 신작과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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