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은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트릭스터M을 소재로 한 자체 제작 웹툰 트릭스터M 학교생활 6화 '힐러 스탯에 관한 고찰'을 공개했다.
게임조선을 통해 연재하고 있는 국도작가는 독특한 개그 센스와 플레이했던 게임 경험을 기반으로 웹툰을 그려내고 있다. 이번 트릭스터M 학교생활은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 내용을 학교생활로 각색해 그려낸 개그 웹툰이다.
이번 6화에서는 20레벨 이후 찍을 수 있는 스탯 포인트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그렸다. 대부분의 직업은 초기부터 힘과 민첩, 지혜를 각 직업에 맞게 선택하면 됐지만, 사서의 경우 스탯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혜를 올리면 명중과 대미지, 치명타가 올라 사냥 속도가 오르지만, 힐러의 역할을 위해서는 힐 증폭을 해주는 총명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는 퀘스트를 빠르게 밀어 레벨을 50 이상 만들고 지혜 올인 후, 총명을 찍는 것이 좀 더 범용적인 트리로 각광받고 있는 편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