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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경험치 맛집! '지하감옥 7층' 인산인해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7-06 13:28:11 (수정 2021-07-06 13: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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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신작 모바일 및 PC 크로스 플랫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 정예 던전 '지하감옥 7층 - 나태의 지옥'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8시간 동안 입장할 수 있는 정예 던전 지하감옥 7층 - 나태의 지옥은 권장 전투력이 무려 33,000으로, 정예 던전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곳이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또한 높은 공격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어 공략이 쉽지 않다. 하지만 수많은 이용자가 함께 몬스터를 공략하면서 생각 이상으로 쉽게 처치가 가능하며, 생각 이상으로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은 정예 던전인 만큼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하는 경험치양은 매우 높기 때문에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44레벨 기준(미미르의 지혜 200%, 길드 버프 1%, 아이템 버프 1%, 수집/ 보유 효과 2%, 탈 것 10% 적용 - 총 214%)으로 약 1,000에서 73,000 사이의 경험치를 획득 가능했다. 1시간 기준으로 약 30%의 경험치 게이지가 상승했다.

아쉽게도 획득할 수 있는 골드량은 높지 않은 편이다. 몬스터 1마리당 적게는 10골드에서 40골드 정도를 얻을 수 있으므로 골드 수급처로는 적합하지 않은 모습이다.

몬스터의 기본 레벨 자체가 높음에 따라 캐릭터의 공격이 적중할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며, 몬스터를 처치했지만 경험치를 극소량, 혹은 아예 획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높은 데미지의 스킬이 적중할 경우 그만큼 높은 경험치량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매우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현재 많은 이용자가 방문하는 곳이므로 매우 안정적으로 사냥할 수 있지만, 결코 방심할 수도 없는 곳이기도 하다. 몬스터에게 1회 피격당할 경우 약 400 정도의 체력이 깍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분한 회복 물약을 갖추고 방문하는 것이 필수이며 설정 메뉴의 전투 탭에서 '자동 전투 타겟팅 범위'를 50M로 설정하고 'HP 물약 사용'을 90%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예 던전 지하감옥 7층 - 나태의 지옥에서 획득할 수 있는 주요 보상으로는 '고급 및 희귀 스킬 기술서'와 영웅 등급 '영웅의 망토', '브로크의 팔찌', 희귀 등급 '겨우살이 장갑', 희귀 등급 제작 재료 '의문의 결정', 고급 등급 제작 재료 '위그드람' 및 '구드벨' 등이 있다.

입장료로 30,000 골드를 지불해야하는 만큼, 1회 입장 시 최대한 오랜 시간 동안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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