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벨모드 딜러? 버퍼?' 편이 공개됐다. 

'벨모스 딜러? 버퍼?' 편은 라그나로크 업데이트와 모든 게이머에게 무료 배포된 '[정의의 전사] 방랑사 도나르(이하 도나르)'에 대한 소개 웹툰이다. 도나르는 이벤트만 진행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고, UR코스튬 세트도 얻을 수 있어 무과금 게이머도 일정 수준 이상 성장이 가능하다.

도나르는 '벨모스 섬멸전'의 필수 영웅으로 불린다. 모든 스킬이 근접 공격이라 벨모스를 상대로 유효타가 가능하고, 개성을 통해 모든 아군에게 안정적인 버프를 제공할 수 있어 참여 시 공략 난도를 극적으로 낮출 수 있다. 현재 도나르는 벨모스 섬멸전에서 리즈와 함께 필수 영웅으로 꼽히는 중.

벨모스 섬멸전으로 고생하는 게이머가 있다면 본 웹툰을 참고해 지금이라도 도나르 육성을 시작해보자. 확연히 쉬워진 난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