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라그나로크 론칭' 편이 공개됐다. 

'라그나로크 론칭' 편은 일곱개의대죄 게임에서 진행된 오리지널 프로젝트, 북유럽 세계관 확장과 관련한 첫 웹툰이다. 국도 작가는 해당 업데이트를 '리오네스 상사'가 북유럽 세계관 회사 '시그 상사'와 업무 협업을 진행했다는 설정으로 재해석했다. 해당 웹툰은 그 1편으로 협업 체결식을 다룬다.

첫 편은 신규 공개된 4명의 영웅 중 '그림니르, 펜릴, 도나르' 세 명이 등장한다. 리오네스 상사는 일곱개의대죄, 시그 상사는 북유럽 세계관을 대변하며, 새로운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을 협업 형태로 표현했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짧게 구성된 소소한 애피소드는 웃음을 자아낸다.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북유럽 애피소드의 시작을 웹툰에서도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