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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2021 철권7 팀리그, “강력한 우승 후보팀” 무릎팀 출전

기사등록 2021-06-21 10:49:51 (수정 2021-06-21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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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양사가 공동 개최하는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21시즌 상반기 대회인 ‘철권7 팀 리그’ B조 풀리그 경기를 오는 6월 25일 저녁 7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7일 진행된 A조 풀리그 경기는 UYU팀(로하이, 전띵), Araiyo21팀(JDCR, SAINT), The 잘생긴팀(빵쟁이, 웨까), 냅잡호팀(BoA Luvb, 전업호구)이 출전해 격전을 벌였다.

풀리그 방식으로 3전 2선, 총 6개의 매치로 진행된 A조 경기는 치열한 격전 끝에 1위 냅잡호팀(BoA Luvb, 전업호구) · 2위 UYU팀(로하이, 전띵)이 4강 진출전 상위 조로, 3위 The 잘생긴팀(빵쟁이, 웨까) · 4위 Araiyo21팀(JDCR, SAINT)은 4강 진출전 하위 조로 이름을 올렸다.

6월 25일 저녁 7시 무릎 선수가 출전하는 B조 풀리그 경기는 성남 ROX팀(무릎, 샤넬)과 AF팀(머일, 체리베리망고), 외래종팀(데스티니, K2RO), 리삼팀(Lee3, poltan)의 경기가 진행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팀으로 꼽히는 성남 ROX팀의 팀장 무릎, 배재민 선수는 A조 풀리그 진행 당시 개인 채널 방송을 통해 팬분들과 소통하며 경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평을 진행했다. 방송 종료 후 “철권7팀리그 잘 봤다, 치열한 경기들로 인해 재미있었다. 6월 25일 금요일 진행되는 B조 풀리그에 출전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부산 e스포츠 경기장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팬들은 “방송으로만 보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니까 신기하다, 우승 상금이 큰 만큼 경기들이 너무 박진감 넘치고 치열하다, 라운드 끝날 때마다 박수 나오고 열기가 느껴져서 즐거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 냈다.

6월 25일 저녁 7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 현장에서 직접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대회 당일 현장 발권 및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로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부산 e스포츠 경기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기준 하에 선수와 관람객의 방역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마친 상태이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선물로 추첨을 통해 긱스타 키보드 및 헤드셋 20개를 증정한다.

총상금 3,000만 원의 ‘TEN 2021 철권7 팀 리그’는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 생중계되며 선수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내 TEN 채널 및 부산 e스포츠 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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