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3위 달성!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1-06-12 16:46:43 (수정 2021-06-12 16:46:43)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가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달성했다.

제2의 나라는 일본의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제2의 나라는 원작 개발에 참여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독특한 그래픽을 수준 높은 카툰 렌더링 3D 그래픽으로 재현, 마치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10일 한일 양국에 동시 출시된 제2의 나라는 동화 같은 그래픽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출시 당일에는 한일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출시 이틀 차인 12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위를 달성하며 양대 마켓에서 최정상급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출시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제2의 나라는 8일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선행 출시돼 대만과 홍콩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마카오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를 달성하며 흥행 열차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제2의 나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한 제2의 나라 = 구글 플레이스토어 갈무리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성수안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