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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힘껏 던져라, 이카루스 이터널 '구체의 고향' 유적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1-06-08 19:44:40 (수정 2021-06-08 1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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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에는 퍼즐을 풀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적이 준비되어 있다.

유적은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서브 퀘스트나 숨겨진 유적 등 다양한 유적이 있으며 이 역시 각종 뽑기권을 준다. 튜토리얼에 가까운 초반 지역을 넘어서고 나면 간혹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곤란할 때도 있다. 또한 유적에 있는 보물 상자의 경우 클리어 방법 외에 별도의 돌파법을 요구해 이 역시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특히, 후반 지역에 열리는 유적일수록 여러 가지 기믹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미궁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고행의 대지 지역 메인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 중 네 번째인 '구체의 고향'을 정리해보았다.


구체를 신호소에 돌려보내는 것이 목적인 유적 = 게임조선 촬영

폭탄을 믿어라는 고대신의 성소에서 진행하는 '뒤에서 지켜보는자 5'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으로 입장하고 나면 커다란 구체와 용수철 발판을 확인할 수 있다. 총 세 구역으로 구분된 이번 유적은 순서대로 구체를 다음 구역으로 이동시켜가며 진행해야 한다.

다만 첫 구역에서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땐 공은 용수철 발판이 충분히 넘기나 공에 비해 무거운 캐릭터는 충분히 넘어가지 못하고 낭떠러지로 추락한다. 캐릭터는 스위치를 켜 환풍구를 작동시켜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야 한다.


첫 구역은 구체와 캐릭터의 이동 방식이 다르다 = 게임조선 촬영


환풍구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짧으니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두 번째 구역은 철장에 가로막힌 빨간 구체가 기다리고 있다. 얼어붙은 스위치를 불 속성 수호자로 공격해 녹인 다음 작동시키면 되며 마찬가지로 빨간 구체를 다음 구역으로 넘기면 된다. 이때 파란 구체는 여기서 고향으로 돌려보내 주면 된다. 용수철 발판으로 넘어가기 전 커다란 파란색 신호소가 보이는데 여기에 파란 구체를 던져 집어넣으면 된다. 

다만 평범하게 던져서는 높이가 충분하지 않아 올라가지 못한다. 멀리서 구체를 든 채 걸어오면서 가속도를 받은 공을 던질 때까지 위쪽 방향키를 유지해 있는 힘껏 던져야 간신히 높이를 통과해 신호소에 구체가 들어간다. 맞게 들어가면 보물 상자를 가로막고 있던 철장이 열린다.


던질때까지도 위쪽 방향키를 꾹 누르고 있어야 높이 던진다 = 게임조선 촬영

세 번째 구역은 빨간색 신호소가 두 곳, 파란색 신호소가 한 곳 있다. 다만 파란색 신호소 때문에 재시작 후 파란 구체를 다시 가져올 필요는 없다. 일단 바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날아간 빨간 구체를 들고 나와 출구 쪽에 위치한 신호소에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있는 힘껏 구체를 던지자.

올바르게 들어갔다면 파란색 신호소에 빨간 구체가 생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다리를 타고 빨간색 구체를 끄집어 내 한 번 더 빨간색 신호소에 던지면 출구가 열린다.

보물 상자는 앞서 설명했듯이 두 번째 구역에서 얻을 수 있다. 만약 보물 상자를 이미 얻었다면 파란색 구체까지 세 번째 구역으로 가지고 가 조금 더 빠르게 유적을 파훼할 수 있다. 보물 상자 개봉 시 장비 뽑기권 4장을, 유적 클리어 시 수호자 뽑기권 4장을 얻을 수 있다.


빨간 구체 넣고 빨간 구체 먹기 = 게임조선 촬영


보물 상자는 두 번째 구역에서 얻고 오자 = 게임조선 촬영


구체의 고향 플레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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