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게임위-숭실대, 융·복합 콘텐츠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사업에 손 맞잡아

기사등록 2021-05-17 17:46:56 (수정 2021-05-17 17:10:34)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이재홍)는 지난 14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숭실대학교(이하 ‘숭실대’, 총장 장범식)와 건전한 게임생태계 조성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성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조사, ▲청년 대상 게임물 관리교육 체험 및 청년 고용 창출 공동노력, ▲게임 관련 공공기관·유관기관·교육기관 협의체 공동 참여, ▲게임 스토리텔링 및 융·복합 콘텐츠 분야 관련 우수 인재 양성 등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 최충경 사무국장, 숭실대 장범식 총장, 우윤석 대외협력실장, 이진욱 연구·산학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현시대는 ‘메타버스(Metaverse)’의 시대이다. 앞으로 가상과 현실을 연결 짓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메타버스의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으로써 입지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숭실대 장범식 총장은 “가상과 현실 구분이 모호해진 오늘날 게임 산업이 창출할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규제기관이 아닌 지식 간 융합으로 게임물 생태계에 자리한 게임위의 영향이 인상 깊다”며 “인문과 IT 기술의 융합이 숭실대에서 계속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